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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스와 장기렌트의 현금흐름을 같은 차량가 4,000만원·36개월 기준으로 비교하면, 리스(잔가 55%·금리 6.5%) 월 62만원대·총 2,232만원, 렌트(보장잔가 53%·정비·보험 포함 월 12만원 추가) 월 74만원대·총 2,664만원으로 36개월 누적 430만원 내외 차이가 발생한다; 다만 렌트는 보험료 인상 리스크가 사업자에 전가되어 월 납입 변동성이 낮고, 반납형 비용 예측력이 높다; 반면 자동차 리스는 만기 인수 선택권으로 시세가 잔가를 초과할 때 차익 회수가 가능하므로, 연 1만5천km 이상 주행해도 관리상태를 유지한다면 리스의 기대 TCO가 더 낮아질 수 있다; 결과적으로 동일 옵션 대비 순수 비용은 자동차 리스 우위, 포함 혜택·관리 편의는 렌트 우위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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