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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4-15 10:57
피해자는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경험을 한다
 글쓴이 : 한지민
조회 : 172  
   https://student-tomolaw.com/ [106]
피해자는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경험을 한다
“예전엔 어떤 사람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그 일 이후론 그냥 버티는 사람 같아요.” 학폭 피해자는 자신다움을 잃고, 고통에만 반응하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정체성과 개성은 어느새 흐릿해진다.

학교폭력변호사는 피해자의 자아 정체성 상실을 깊이 있는 정서적 손해로 간주한다. 학교폭력 변호사는 피해자의 취향 변화, 사회 활동 축소, 감정표현 제한 등의 정황을 상담기록, 보호자 소견, 생활관찰 자료를 통해 구조화하고, 학폭위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시 구체적으로 반영한다.

또한 피해자가 다시 자신을 찾고 삶의 방향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자기 탐색 훈련, 감정 회복 중심 진로 상담, 자아 표현 프로그램 등을 병행한다.

법무법인 동주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조차 잊은 것 같아요”라는 말에 “그 정체성의 회복부터 법이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말해온 학교폭력변호사다. 당신다움을 지키는 것, 법은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